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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BSP TIP #1 bsp에서 제공하는 서버 사이드 기능 중 간단히 메모 이쪽에서 일한지 7년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코드를 외우고 있지 않음. 뭐가 있는지는 아는데 띄엄띄엄 bsp를 하다보니 그래서 tip을 좀 남겨놓고 나중에 참고하자. Event Handler 영역에서 사용 가능 1) test.htm으로 이동 navigation->goto_page( 'test.htm' ) 설명 : 보통 데이터를 저장 후 다른 페이지로 이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 사용 2) Param에 Test를 담아서 던진다. navigation->set_parameter( name = 'Param' value = 'Test'). 설명 : 위에서 적었던 페이지 이동 전에 해당 페이지에 넘겨 줄 parameter를 설정한다. 3) LV_SCRIPT에 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각화 (Business Intelligence Visualization) 늘 해오던 일을 설명하는 자료를 만드는 것은 시스템 개발과는 많이 다르다. 게다가 내가 하는 일은 한글로 된 자료도 없고 공유도 잘 되지 않는 내용이다 보니 더더욱 힘들다.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전혀 아는게 없다. 덕분에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기는 하지만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스스로 너무 창피하다. 경력이 쌓여가면 무서울게 없을 것 같았는데 새로운 기술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내가 아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 컨텐츠는 계속 보강을 할 것이고, 해야만 한다. 일단은 공개. ----------------------------------------------------------------------------..
SAP BW 쿼리 구조 정보 테이블 예전 부터 어디에 있긴 할텐데 어디에 있을까 하고 찾아헤메던 테이블을 찾았다.BW 쿼리를 개발할 때 특성과 구조를 사용해서 구성하는데 계층구조 특성에 경우 데이터를 가져오면 트리 구조를 알 수 있다. function rrw3_query_view_data를 사용해서 질의를 실행하면 화면에 보이지 않는 메타데이터를 볼 수 있다. 문제는 특성에 경우에는 몇 레벨 노드인지 알 수 있으나 구조를 이용해 계층 구조를 임의로 만든 경우에는 그 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구조의 텍스트에 그 정보를 입력해서 활용 했다. 분명 어딘가에 그 정보가 있을것인데 도저히 알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BW 쿼리 정보를 가지고 있는 패키지에 들어가서 메타테이블들을 다 열어보면서 찾았다. 그래서 결국 찾았다. RSZELT..
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 저자 : 이경은 이 책은 Hurbis님의 Blog 구독 중에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어떤 주제의 글인지는 모르고 짐작만으로 구매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다. 요즘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활동이 연일 미디어에서 다루어 지고 있다. 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했고, 정부 부처 개편 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시작부터 시끄럽다. 좋지 않은 신호인가? 왜 취임 전에 성공이 결정되는가? 누구나 어떤 일을 할 때 처음 하게 되면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인데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 보면 대통령이라는 직책은 시행 착오를 최소화해야 하는 자리다. 그 만큼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그 단계가 인수위원회 활동일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사..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원제는 "Why nations fail"이며 작가는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이며, 역자는 최완규님 이다. 븍한은 1인당 GDP는 남한 대비 3% 수준이다. 이런 차이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국가간의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이야기 해준다. 어떤 책에서는 지리적인 차이로 인해 생기는 환경적인 요인을 이야기한다. 자원의 차이와 국민성, 해당 지역의 기후가 어떤가에 따른 이유를 이야기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좀 다르게 정치 제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를 이야기 하기 위해 여러 역사적인 사실을 나열하며 이야기 해주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의 접경지역의 한 도시를 예로 들면서 시작한다. 비슷한 기후에 동일한 지역이다. 그런데 미국령에 도시는 안정된 치안과 공공서비..
미운 일곱 살 나에게도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그게 온 것 같다. 나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어지고,미래에 대한 불안감,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스스로 지금은 만족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스스로 더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사회에 대해 알아 갈 수록 이 놈의 나라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오늘도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지만 이게 정말 쓸만할 지에 대한 확신도 없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대통령 인수위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아이러니 하다. 좋은 책이고 흥미로운 책이다. 그런데 이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냐? 는 생각을 하고 있다니... 아무래도 무언가 이상하다. 그런데 이상한데 이상한게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SAP BW 시각화 앞으로 블로그에 데이터 시각화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아는 거라곤 BW 밖에 없으니 해당 플랫폼위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지 이야기 해보려 한다.BW(Business Warehouse)는 SAP사에서 개발한 기업용 비지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비지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ERP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를 추출, 변형, 적재를 기본으로 한다. 더불어 시각화해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몇년 전에 비즈니스 오브젝트를 인수하여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강화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 도입 사례를 보면 국내에서는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도 좋지 않고,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SAP사에 인수되기 전에는 현재 보다 저렴..
Colombian Supremo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원두(하우스 블랜드 미디엄)를 사서 드립해서 마셨다. 맛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으니까. 무엇보다 편하게 살 수 있고, 맛도 일정하다. "Easy Like Sunday Morning" by Logan Brumm Photography and Design 그러다가 회사에서 좀 떨어진 The Cafe에서 이가체프와 수프리모를 사서 마셨는데 이가체프도 좋았지만, 수프리모가 더 좋았다. 쓴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오묘한 맛이다. 그간 스타벅스 커피만 마시다가 마시니 아무래도 비교가 된다. 그래서 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차 마침 마시던 커피도 떨어지고 해서 어제 회사 바로 옆에 있는 문터 커피에서 원두를 주문했다. 이 곳은 작은 곳이라서 그런지 바로 팔지는 않고 주문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