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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weat the Small Stuff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제목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직장인편) 저자 - Richard Carlson 이 책의 주제는 "행복해지자" 이다. 저자는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중 우리가 흔하게 직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일들을 예로 들면서 그 일들을 헤쳐나가는 것에 조언해 준다. 몇가지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을 소개한다. 1. Become Less Controlling(지나치게 구속하지 말아라)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사람이 상처받는 곳은 다름아닌 내면입니다. 감정과 기분 말입니다.." 내 의견이 옳아. 저 사람이 하는 행동 맘에 안들어. 저 사람은 왜 저러지? 저렇게 하면 안돼..이렇게 해야지. 난 이런 생각들을 자주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들은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한때는 이런 생각..
Rework - 똑바로 일하라 얼마전에 김상훈기자(동아일보) 블로그에서 보고 읽고 싶어져서 읽어 보았다. 짧은 내용에 나열이고 쉽게 쓰여져 있어서 금방 읽어 버렸다. 여러 내용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핵심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건 나중에 결정하라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소프트웨어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인데, 직원도 몇명안되는 작은 회사이지만 꽤나 높은 매출을 내고 있는 회사이다. 회사 이름은 "37SIGNALS"이다. 한 가지 내용을 소개하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런칭했는데, 매달 결재해야 하는 방식의 수익 모델을 가진 소프트웨어였다. 보통은 결재 시스템을 완비하고 오픈했겠지만, 이 회사는 일단 소프트웨어가 완성되고 나자마자 오픈을 했다. 결재 시스템은 오픈 후 한달안에 해결을 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현금 결재 ..
나 자신에게 자랑스럽도록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나 자신에게 자랑스럽도록 일하는 것. 그것이 그토록 열심히 일하게 해 준 동력이었고, 열정이 되었다. 내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남이 아닌 내 자신.
예습할까? 복습할까? 오늘 열심히 일하고 나서 퇴근을 준비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을 할지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보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는지 기록하는게 더 좋겠다는 것이다. 현재 프로젝트 진행중에 메가 프로세스는 정해져 있으나 테스트 하다보니 여기저기 누수가 보여서 실제 내가 생각했던 Activity 말고 여기저기 버그 잡고 수정하는 일이 더 많았다. 미리 계획을 세우기 힘든 상황이라면 무슨 일을 했는지 기록하여, 앞으로 할일을 정리하는데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nosce te ipsum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실행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더라. 맹목적인 성공에 대한 동경은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했다. 소크라테스 아저씨가 이야기했던, 내 자신을 알라. 괜한 말이 아니다. 난 내 자신을 과대 평가했다. 덕분에 내 육체와 정신은 고생을 했다. 아직도 난 내 자신을 모르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아이디 난 primeboy라는 아이디를 주로 사용한다. 누구에게나 주로 사용하는 아이디가 있기 마련인데, 종종 여러가지 의미가 부여되곤 한다. 단순하게 생일을 붙이는 것부터해서 인생의 좌우명까지 이유도 다양한다. 나의 아이디도 사연이 있긴 한데, 대단한건 아니고 좀 엉뚱하다.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천리안이라는 PC통신에 가입을 하려고 할때 였다. 아무생각없이 가입하려다보니 아이디를 만들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도저히 생각나는게 없었다. 겨우 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던 때라 단어 외우고 있는 것도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옆 책상에 올려져 있는 영어사전이 눈에 들어왔다. 두둥! '프라임 영어 사전' "저거야!" 라고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prime'과 누구나 영어 배울때 처음배우는 단어 중 하나인 '..
티스토리 모바일웹에서 글쓰기 드디어 모바일에서도 글쓰기가 가능해졌구나. 드디어란 말이 좀 무색하긴 하다. 내가 자주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 드디어라고 표현하다니. 아무래도 드디어 오픈했다는 공지사항을 읽고 바로 와서 글을 쓰기 때문이겠지. 블랙베리 브라우저에서는 잘 써질런지 궁금해서 테스트 삼아서 올려본다. 모바일 웹에서 글쓰는 기능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위한 서비스를 하려면 이메일로 보내면 등록되는 기능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에 기본은 무엇보다 이메일과 일정 관리 기능이다. 이메일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하고 즉시 답장을 하는 니즈가 스마트폰에 탄생을 일으킨게 아닌가? Posterous나 페이스북등은 이메일로 포스트를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서비스를 하는 국내 서비스가 나오려나?
I don't care. 2NE1의 "I don't care."를 듣고 있는 한 아저씨. 이어폰으로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들린다. 남들한테 다 들려도 아이돈케어유? -.,-;; 그렇게 크게 듣다간 난청 생긴답니다. 이십장생아.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