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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영화

나의 첫 영화관 나들이는 이건주 주연의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였던 걸로 기억된다.

이후에 '내 사랑 컬리수'가 기억난다.

이후에는 '콘 에어' 였던거 같고..


대학교 가기 전까지는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TV에서 본 영화는 꽤 될텐데..)


이후 대학에 가서는 중학교 때 부터 쓰던 '천리안'에서 시사회 신청했던 걸로 꽤 많이 갔었다.

요즘은 워낙 경쟁이 심하지만, 그 당시에는 천리안 사용자 중에서 경쟁하는 거였기 때문에 꽤 당첨률이 높았다.


영화 보는 걸 즐겼기 때문에 꽤 자주 봤었는데,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와 같이 자주 보러 다녔다.

(특별히 데이트라고 할 것도 없었고, 워낙 연애에 잼병인 시절이었으니...)


이후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군대에 가게 되면서 부터는 주로 혼자서 많이 봤다. 


취미라면 취미지만 요즘도 그렇고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시간 만큼은 편안하다. 

지인들과 같이 가던 혼자 가던 말이다.


영화 리뷰만 따로 모아서 카테고리를 만들다가 생각나서 또 하나의 글을 채운다.


상당량의 영화를 보는데 비해 리뷰를 올린 것은 몇 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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