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10월 26일 - 저번주에 주문한 Nike+가 이번주 월요일에 도착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한지 2년도 넘었지만 그간 블랙베리를 들고 다니다 보니 따로 가지고 다니며 쓸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은 거의 안 했다. 이제서야 좀 더 쓸일이 생긴것이다. (그동안 Nike+를 사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실행에 옮긴 것이다. 나무 늘보 수준의 게으름...이 들어나는구나.) 보통은 일주일에 3일 정도 운동을 하는데,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연속으로 운동을 했다. 이유는 기록을 작성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어제는 운동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20분간 집중적(빠르게)으로 달렸더니, 월요일보다 먼 거리를 달렸다. 그저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저장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추가된 것인데, 동기부여가 된 것이다. 별거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