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ian Suprem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Colombian Supremo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원두(하우스 블랜드 미디엄)를 사서 드립해서 마셨다. 맛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으니까. 무엇보다 편하게 살 수 있고, 맛도 일정하다. "Easy Like Sunday Morning" by Logan Brumm Photography and Design 그러다가 회사에서 좀 떨어진 The Cafe에서 이가체프와 수프리모를 사서 마셨는데 이가체프도 좋았지만, 수프리모가 더 좋았다. 쓴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오묘한 맛이다. 그간 스타벅스 커피만 마시다가 마시니 아무래도 비교가 된다. 그래서 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차 마침 마시던 커피도 떨어지고 해서 어제 회사 바로 옆에 있는 문터 커피에서 원두를 주문했다. 이 곳은 작은 곳이라서 그런지 바로 팔지는 않고 주문하면 다.. 이전 1 다음